故 권리세 발인이 9일 가족과 동료들의 슬픔 속에 치러진 가운데,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교통사고의 원인에 대한 억측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사고 원인은 아직 경찰 조사 중으로,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측성 기사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리세의 장례식이 무사히 치러졌다며 장례식에 참석했던 애슐리 소정 주니 등은 다시 입원해 치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탄 승합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경기도 용인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