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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카라사태, MBC ‘100분토론’에서 다룬다

    • 2011-01-25 19:39

    카라 사태 계기로 가요계 전반문제점 조명

    ss

     

    MBC ‘100분 토론’이 걸그룹 카라의 내분 사태를 다룰 예정이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MBC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되는 ’100분토론‘에서는 카라사태로 야기된 가요계 전반의 계약관행 및 신뢰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100분토론‘ 제작진은 “카라 사태를 통해 가수와 소속사간 계약 및 수익분배 등 가요계 전반적인 문제를 조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패널 섭외가 여의치 않아 방송여부는 미정이다. 이 관계자는 “패널섭외가 마무리되지 않기 때문에 방송여부를 확답할 수는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BestNocut_R]

    걸그룹 카라 멤버였던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은 지난 19일 소속사 DSP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이 문제는 이들 3인방과 소속사의 문제를 넘어 연예제작자협회와 젊은제작자연대 등 가요제작자 사이의 갈등으로 번지는 양상이라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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