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서지영, 올해 결혼? "만나고 있는 사람은 있지만..."

연예 일반

    서지영, 올해 결혼? "만나고 있는 사람은 있지만..."

    • 2011-07-04 11:34

    결혼업체 통해 서지영 결혼설 불거져..."결혼 단계는 아냐"

     

    가수 겸 배우 서지영(30)이 올해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서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오전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속사와 본인 모두 결혼 기사에 놀랐다”면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은 아직 아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서지영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서지영이 최근 웨딩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지영 측 관계자는 “웨딩업체를 알아본 적도 없는데, 그렇게 보도돼 서지영 본인 역시 매우 난감해하고 있다”면서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은 일년이 아직 안됐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만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BestNocut_R]

    한편,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는 2002년 샵 해체 후 솔로활동을 하다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시작으로 ‘당돌한 여자’, ‘대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