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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가능성 김문수, 택시타고 대권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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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의 가능성 김문수, 택시타고 대권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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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을 이용해 35차례 택시 운전, 택시는 민심의 바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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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택시를 타고 대권가도에 나섰다.

    김 지사는 26일 오전 8시 서울 광진구 대한상운에서 택시운전에 앞서 관계자들과 만나 택시 연료를 LPG에서 CNG 가스로 바꾸는 것으로 골자로 한 육성정책을 발표했다.

    서울지역 민심파악에 나선 대권주자 김 지사는“택시 연료를 LPG에서 CNG 가스로 바꾸면 택시 회사와 근로자 모두에게 유익하고 환경에도 좋다”며 “대통령이 되면 꼭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에선 대부분 손님들이 카드로 요금 계산을 한다”며 “경기도와 달리 카드 사용이 활성화되어 있는 데 결제 수수료를 택시기사가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것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올해 경기도는 택시요금 카드 수수료 인하를 위해 1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택시기사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 확대도 주장했다.

    김 지사는“경기도는 택시기사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매년 3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100억 원 정도로 확대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 김 지사는 임대주택 입주 우선권 등 택시기사 생활안정 대책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8시간 운전을 하는 동안 손님 17팀을 태워 7만3천100원을 벌었으며, 사납금 7만 원을 납부하고 3천100원의 순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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