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방송인 변서은(22)과 야구선수 최우석(20) 커플이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변서은의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지난 6월에 나왔던 변서은과 최우석 선수의 결별설에 대해 밝히겠다. 6월에 결별은 했는데 기사가 나오니까 서로 겁을 먹어서 다시 만났습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잦은 싸움이다. 관계자는 “이후 사소한 싸움이 잦았는데 한번은 집으로 경찰들이 올 정도로 일이 커졌고 그때 확실히 결별했다. 지금은 다른 사람과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변서은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OBS ‘연예매거진’, tvN ‘러브 스위치’ 등에 출연했다. 최우석은 2012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신인투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