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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중앙대병원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개최 外

생활/건강

    [건강 브리핑] 중앙대병원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개최 外

    ■ 12일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은 12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슬관절학회 '무릎관절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이 병원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치료법과 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퇴행성 관절염 가이드북과 무릎관절염 환자를 위한 운동 포스터가 무료로 제공된다.

    ■ 6일 '치유의 음악회' 개최 고려대학교병원(안암)이 6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치유의 음악회'를 연다.

    KBS 재능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봉사단 김상희 단장을 비롯해 송대관, 현숙, 박상민 등 KBS 봉사단 소속 유명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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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이웃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부평힘찬병원(병원장 이수천)은 1일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어려운 지역주민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임직원 및 의료진 200여 명이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이 병원 임직원들은 이날 배추 500포기로 담근 김치 700kg을 부평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및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 만성 전립선염 환자 성기능 속앓이 일중한의원이 2011년부터 지난 10월까지 내원한 전립선염 환자 중 설문에 응한 247명을 조사한 결과, 발병 기간이 1년 이상인 만성 전립선염 환자(204명)의 65.2%가 성기능 장애를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기능 장애 증상으로는 발기저하와 발기부전이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욕감퇴 59명, 조루 47명, 사정통 28명 순이었다.

    전립선염 환자의 발병기간은 1~5년이 140명으로 가장 많았고 1년 미만으로 43명이었다.

    이어 6~10년 34명, 11~19년 17명, 20년 이상 13명 순이었다.

    발병 기간이 1년 이상이면 만성 전립선염으로 보는데, 전체 전립선염 환자 가운데 만성 환자가 204명으로 82.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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