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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지원 받아낸 文 "이제 남은 건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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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安 지원 받아낸 文 "이제 남은 건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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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전 후보의 지원 약속을 받아낸 직후 첫 수도권 유세에 나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대립각을 세우며 부동층 흡수에 나섰다.

    그는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가진 집중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 정권 5년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새누리당 5년 동안 서민경제와 민생이 다 망가졌다. 박근혜 후보가 되면 '정권교대'이고, 저 문재인이 돼야만 정권교체"라며 정권심판론에 불을 붙였다.

    문 후보는 또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부자들에게 깎아준 세금이 100조 원쯤 되고, 4대강 사업으로 22조 원을 강바닥에 쏟아부었다. 재정적자도 110조 원쯤 된다"며 "이 이유만으로도 심판 받아야 한다"고 현 정부의 실정을 부각시켰다.

    특히 그는 "이 대통령이 정권의 바깥 주인이었다면, 박 후보는 새누리당을 이끌면서 안주인 노릇을 하지 않았나. 이제 와서 위장이혼으로 5년간 무능한 실정을 책임 지지 않겠다는 것 아니냐"고 박 후보를 몰아세웠다.

    문 후보는 동시에 안 전 후보의 지원 약속을 받아낸 소식을 전하면서 안 전 후보 지지층을 끌어안는 데 주력했다.

    그는 "안 전 후보가 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하셨고, 국민연대도 출범했다"면서 "이제 아름다운 후보 단일화가 완성됐다"고 강조했다. [BestNocut_R]

    그러면서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됐다. 이제 남은 것은 투표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간절함으로 모두 투표해달라"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문 후보는 오는 7일 안 전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부산을 방문해 첫 공동 유세를 펼칠 예정이어서 PK 민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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