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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임신?' 외신도 주목 '英왕실 아기 경쟁자'

국제일반

    '리설주 임신?' 외신도 주목 '英왕실 아기 경쟁자'

     

    북한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 17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진행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주기 추모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리설주의 배가 많이 나온 듯 보인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김정은의 부인 임신했나?'라는 제목으로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영상 속 리설주 사진을 공개하면서 '평양에 희소식 발표가 임박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직 북한 매체들이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 제1비서, 북한 고위 간부들과 함께 선 리설주는 검은색 상복을 입고 있으며 배 부분이 부푼 모습이다.

    리설주는 지난 10월 50여일간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으면서 임신설이 제기돼 왔다.[BestNocut_R]

    외신들은 리설주의 임신설에 대해 '윌리엄 왕자,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의 아기가 리설주의 아기와 스포트라이트를 나눠받게 될 것 같다'며 관심을 보였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들은 우리를 위협하는 적이니 관심을 갖지 말자' '또다른 후계자라' '여자보다 남자 배가 더 나왔다' '그녀는 임신한 것 같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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