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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측 공식입장 "B.A.P 영입하려는 배후세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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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 측 공식입장 "B.A.P 영입하려는 배후세력 있다"

    구체적인 반박 자료 덧붙여…

    B.A.P (자료사진)

     

    TS엔터테인먼트가 그룹 B.A.P와의 노예계약 논란을 정면 반박하는 자료를 냈다.

    5일 TS엔터테인먼트는(이하 TS)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소속 아티스트 B.A.P와의 '전속 계약 무효 확인' 소송 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TS 측은 "B.A.P는 당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심 찬 첫 남자 아이돌 그룹이었고 이에 대한 투자와 준비는 그 어떤 회사와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막대했다"면서 "멤버들 또한 열심히 해 준 덕에 B.A.P는 두 차례의 월드투어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K-POP 아티스트로 두각을 나타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0월경 멤버들이 휴식을 갖고 싶다는 의사를 담당 매니저 팀장을 통해 전달해 왔고, 그 의견을 존중해 남미 투어, 일본 투어 등의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멤버들에게 장기간의 휴가를 줬다"면서 "최근 내년 일정을 계획하고 있던 중에 11월 27일 한 매체의 기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소송 관련 소식을 접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소장이 접수된 당일 오후까지도 당사 직원들과 멤버들은 연락을 하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여론을 조작하는 배후 세력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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