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1만3천여가구로 조사됐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2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 24개 단지 1만3천1백60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1월(1만8천4백46가구) 대비 28.66%가 줄어든 수치다.
전년동기대비(2만3백58가구)로도 35.35% 감소했다.
지역별 입주물량은 서울 5백가구, 경기 4천2백73가구, 광역시 2천3백75가구, 지방중소도시 6천12가구다.
이에따라, 올 들어 재건축 이주수요가 늘어나는 서울의 경우 전세난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