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 (윤창원 기자)
논란 중에 있는 '무상급식 중단'과 관련해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TV 토론회에 직접 이 문제를 토론한다.
MBC는 "최근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하고 대신 ‘서민자녀 교육지원’을 발표한 홍준표 지사가 이번 주 방송될 MBC의 '시사 토크 이슈를 말한다'에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홍 지사는 보편적 복지의 상징인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하며, 대신 선별적 복지 확대를 위한 ‘서민자녀 교육지원’을 발표했다.
22일 오전 7시 10분 방송되는 이 토론회에는 여야 중진급인 홍문종 의원과(새누리당)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패널로 출연한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