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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 조류엔플루엔자 이동제한 전면 해제

     

    충북도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내려졌던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됐다.

    음성군은 20일 맹동면과 금왕읍, 생극면 등 AI 방역대 4곳에 대해 내려졌던 이동제한을 풀었다.

    앞서 진천군도 지난 5일 문백면과 지난 14일 덕산면 방역대에 대한 이동제한을 풀어, 도내 AI 이동제한은 전면 해제됐다.

    도내에서는 지난겨울부터 음성과 진천지역 35개 농가에서 AI가 발생해 모두 42개 농가에서 기르던 70만 8,000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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