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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단골고객 최대 4.5% 할인 'BNK카드' 출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새 사명을 네이밍한 신용카드 상품인 ‘BNK카드’를 출시했다.

    BNK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용자가 자주 가고 많이 가는 가게의 이용 금액을 최대 4.5%까지 할인해 주는 고객 맞춤형 카드다.

    주요 혜택을 보면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0.2% 할인 ▲연속 사용 때 0.3% 추가 할인 ▲많이 쓰는 가맹점 0.5% 추가 할인 ▲자주 가는 단골 가맹점 3.5% 추가 할인 등 최대 4.5%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속 사용 할인은 BNK카드로 3개월 연속 국내에서 40만 원 이상 사용해야 하며, 단골 할인 서비스는 전월 국내에서 40만 원 이상 사용하면 제공된다.

    BNK카드를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이용 금액의 0.1%를 은행에서 적립해 부·울·경 상생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어서 공익적인 특성도 있다.

    BNK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 말까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자동차(1명), 5돈 상당의 순금카드(2명), 백화점 상품권, 현금 캐시백 등 모두 654명(부산은행·경남은행 각 327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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