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위해 도서를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 책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직장을 다니다 보니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갈 시간도 없어요.”
“우리 아이 연령대에 딱 맞는 책이 어떤 건지 궁금해요.”
“아이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주고, 어떻게 함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최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워킹맘’ 부모들은 아이에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영유아 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다.
실제로 2014년 육아정책연구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의 평균 합계 출산율(평생 낳는 아이 수)이 1.3명인 ‘초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영유아 도서를 비롯한 사교육비는 전년대비 6.3%p가 증가하는 등 해마다 4~5%p 정도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유아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특히,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들은 고민이 더 깊다. 2014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0대 부부 10쌍 중 4쌍이 맞벌이 부부이며, 이들 대부분은 자녀의 책을 고르는 데 시간적 여유가 없다.
동화책 하나를 고르더라도 내용, 교육적 측면, 가격 등 다양한 요소를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특정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경우 일률적으로 해당 출판사의 책만을 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점 또한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러한 수요를 입증하듯 요즘 서브스크립션 커머스의 열풍이 거세다. 정기구독을 뜻하는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과 상거래를 뜻하는 커머스(Commerce)의 합성어로, 구매자가 정기 구독료를 업체에 지급하면 해당 업체가 상품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상거래 시스템이다.
2010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초기에는 화장품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한 웬즈데이커머스(주)는 바쁜 워킹맘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영유아 도서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베베티움’을 지난 5월 1일 런칭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비자 그룹의 추천과 선정 과정을 통해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도서를 매월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워킹맘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온다.
베베티움은 ‘하루 15분, 생각이 큰 아이를 만드는 비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인이 매월 도서를 선정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개념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실제 사용자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티움평가단’이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바쁜 워킹맘들도 안심하고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갖췄다.
특히 자녀의 연령 및 성장 시기에 맞춰 단계별 도서는 물론 맞춤식 교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아이 교육을 원하는 초보 부모들에게도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웬즈데이커머스(주)가 지난 5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베베티움(Bebeium)은 국내 최초의 ‘영유아 도서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베베티움은 ‘하루 15분, 생각이 큰 아이를 만드는 비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인이 매월 도서를 선정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개념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실제 사용자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티움평가단’이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바쁜 워킹맘들도 안심하고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갖췄다.
영유아 관련 온라인 커머스의 시장 규모가 비약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와중에, ‘영유아 도서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들고 나온 베베티움의 차별성이 앞으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