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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서도 메르스 '양성'…전국화 양상

    3일 오전 서울 동호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할아버지·할머니 한마음 축제’ 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황진환기자

     

    대전 메르스 환자 사망에 이어 전북 순창에서 70대 여성이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사회 전염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5일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순창에 사는 70대 여성이 4일 발열 증상을 보여 1차 검사를 벌인 결과 메르스 양성으로 판정돼 가검물을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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