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사회 일반

    조희연 "월요일부터 모든 학생 발열 체크"

    (자료사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메르스 대책으로 서울의 모든 학생의 발열 상태를 월요일부터 체크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7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메르스 관련 긴급대책회의에서 “여러 가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 교육감은 "휴업을 하지 않는 지역까지 서울 지역 전체가 더욱 능동적인 예방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 "어느 지역이나 학교가 메르스로부터 얼마나 위험한가 하는 객관적인 위험 정도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님들의 불안 정도도 굉장히 중요한 판단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 지역별 휴업 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