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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기아차 모닝, 유럽서 '최고의 경차' 선정

    독일 아우토빌트지 평가…7개 항목 중 6개 항목 1위

     

    기아자동차 모닝이 유럽에서 또다시 최고의 경차로 인정받았다.

    10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유럽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주간지 아우토빌트(Auto Bild)는 최근호에서 한국의 경차에 해당하는 A세그먼트 차량 3종을 평가해 기아차의 모닝(현지명 피칸토)을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닝은 2011년 아우토빌트의 유럽 대표 경차 6종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기아차 모닝, 푸조 108, 미쓰비시 스페이스스타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체, 엔진, 주행성능, 연결성, 친환경성, 편의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에서 진행됐으며 기아차 모닝은 700점 만점 가운데 452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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