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 = 스마트이미지 제공)
올 상반기 10명 중 8명이 이직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자사 회원 744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직장인 이직경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79%가 상반기 이직을 시도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평균 ‘5곳 미만’의 기업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는 ‘기대에 못 미치는 급여, 복리후생’이 21.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비전이 없는 회사(20.9%)’, ‘스트레스를 주는 상사 및 동료(15.3%)’, ‘과도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환경(9.7%)’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