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왼쪽), 농구선수 정창영 (자료사진)
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아 측이 "사귀는 관계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정아에게 확인해 본 결과 정창영과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다. 썸을 타기 직전 단계쯤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