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 제공)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래퍼 타이미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16일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은 “타이미가 오는 7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5일 싱글을 공개한다”며 “많은 트랙들 중에 타이미의 숨겨진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고심 끝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타이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꽃(Super Flower)’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타이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타이미의 반전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타이미는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녀다운 여성미를 발산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타이미는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뒤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호흡 중이다. 최근 양희은의 신곡 ‘엄마가 딸에게’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래퍼 아웃사이더와 힙합 크루 ‘레어하츠’를 결성, 다양한 무대에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