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7월 CGV아트하우스 DAY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전국 38개 CGV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나라현 고조시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여자와 일본남자, 그들의 신비로운 인연과 한여름의 불꽃놀이처럼 번지는 마음의 파동을 그린 작품이다.
고즈넉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잔잔하게 젊은 남녀의 아름다운 인연을 그려 다양성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관객 2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기대주’ 장건재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더불어 김새벽, 이와세 료, 임형국 등 한일 양국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 앙상블이 돋보인다.
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