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블로그 캡처
대한주택보증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주택도시기금을 전담 운용하는 기관으로 거듭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일 오전 11시 부산국제금융센터 사옥에서 김경환 국토교통부 차관, 김정훈‧이헌승‧서용교 국회의원, 김규옥 부산시 부시장,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김문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신인 대한주택보증은 1993년 설립 이후 ’14년까지 916만 세대에 739조원의 주택 관련 보증을 공급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해온 공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