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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여행업계 종사자, 광명동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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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광여행업계 종사자, 광명동굴 방문

    중국 관광객 유치 활로 모색 될 듯

     

    중화권 여행업 종사자들이 오는 22일 광명동굴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팸투어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광명동굴을 비롯한 서부수도권과 강원 및 충남권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인 가운데 일정 첫날 광명동굴을 방문한다.

    총 161개 여행사, 175명의 여행전문인력을 초청한 팸투어는 특히 광명동굴을 시작으로 시흥과 춘천을 거쳐 영동와인열차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와인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중화권 팸투어는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민관이 협력,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합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고품격 와인관광 등을 통해 중국 요우커들의 한국행 유치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명동굴은 관광 불모지에서 문화예술관광브랜드를 구축하고 전국 16개 지차제 100여종을 전시 판매, 한국 최초 와인집결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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