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자료사진 / 박종민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경은 하루라도 빨리 집행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라며 "추경예산안이 7월 24일까지 국회를 통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메르스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경기침체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추경은 하루라도 빨리 집행해야 한다"며 "정부는 추경예산안이 통과되는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