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이에스그룹)
100세 시대, 건강한 장수시대를 살아가려면 우선적으로 비만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이 변한 요즘,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은 장수의 분명한 ‘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의 한 연구소는 비만으로 인해 2030년부터 인간의 수명이 단축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비만을 건강의 문제가 아닌 아름다움의 문제로 보고 있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무조건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시술이나 비만치료제의 경우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비만치료법은 생활습관과 식생활 개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따라서 빠르고 간단하게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먹거리를 이용해 비만을 해소하면서도 지방과 근육 등의 비율이 좋은 튼튼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러한 식습관을 위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어패류와 해조류다. 무엇보다 해산물에는 특이하게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우린은 지방조직의 분해를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최근에는 동물 실험을 통해 비만 예방과 치료에 대한 타우린의 과학적인 작용 기전도 밝혀지고 있는데, 한 실험에서 고지방식을 먹인 쥐의 혈중 타우린 농도가 감소하며 지방조직의 무게가 늘어난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또 타우린과 지방조직 생성과의 관련성 여부에 관한 실험에서 타우린을 고지방식에 5% 첨가하여 먹인 쥐에서는 고지방식만 먹인 쥐들에 비해 체지방이 감소하며 지방세포의 크기도 현저하게 줄어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일상생활에서 고지방식을 섭취하면서 타우린의 섭취가 부족하면 CDO(아미노산 산소효소)의 발현이 감소하고, 따라서 혈중 타우린 농도도 감소하게 된다. 타우린이 감소하면 지방의 연소 및 유리지방산의 산화가 덜 되어 체내에 지방이 더욱 축적되게 되고 이에 따라 타우린이 부족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이에 따라 100세까지 비만의 위험 없이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먼저 우리 식탁에서 혹시라도 타우린이 풍부한 어패류보다 육식의 고지방식이 더 많지는 않은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또 식생활에서 충분한 어패류를 섭취한다고 해도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타우린 보충 건강식품을 활용하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타우린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는 ㈜이에스그룹의 DIC스피루리나 원말 72.2%에 타우린 25%를 함유한 지구스피루리나-티 제품이 추천된다. 지구스피루리나-티 제품은 하루 타우린 섭취량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지구스피루리나-티 스틱포장형 제품은 질소치환 방식으로 제조되어 영양성분을 보다 안전하게 보존하고 있다.
지구스피루리나-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에스그룹 홈페이지(www.spirulin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 및 섭취 방법에 대한 내용은 전화(080-700-6789)로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