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댄스가 아닌 발라드곡으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서인영은 오는 10일 자정 디지털 싱글 '사랑했다 치자'를 공개한다.
발라드곡인 '사랑했다 치자'는 '외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소속사는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 편안해지고 다시 듣고 싶은 멜로디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6월 총 4곡이 수록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버스(Re birth)'를 발매해 댄스곡 '거짓말'로 활발히 활동했다. 약 2개월 만에 발라드 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서인영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