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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앞둔 에이프릴, 또 청순? 우린 '청정'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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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앞둔 에이프릴, 또 청순? 우린 '청정' 걸그룹

    6인조 신예…오는 24일 데뷔

    에이프릴(사진=DSP미디어 제공)

     

    청순을 넘은 '청정돌'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에이프릴은 젝스키스, 핑클, 카라, 레인보우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DSP미디어가 약 7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예다. 최고를 의미하는 에이(A)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라는 의미의 프릴(Prill)을 조합해 만든 팀명에는 '최고로 사랑스러운 소녀들'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스무살 소민을 제외한 5명의 멤버가 10대 소녀다.

    그간 에이프릴은 다양한 형태의 티저로 출격을 알렸다. 동화 속 푸르른 숲 속의 하이디를 연상케하거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형상으로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청정돌'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에이프릴은 현재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본인들의 직접 홍보CD를 제작하는 등 가수의 꿈을 이룬 소녀들의 설렘 지수는 최고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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