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겐커피 제공)
올 하반기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잇단 사회적 악재로 인해 창업시기를 저울질 해오던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창업자금 1억원 내외의 소자본 소점포 창업 수요가 높다는 것이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근에는 생계형이 아닌,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성을 목표로 소액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초기 투자비용을 최대한 줄여 리스크를 낮추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인건비나 점포임대 등의 고정비용을 줄이는 만큼 자신의 실제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소점포창업은 메리트가 크다.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소자본 소점포창업 아이템은 역시 커피전문점이다. 최근에는 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등의 대형 브랜드와 차별화 된 소형카페 브랜드들이 창업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겐커피, 빽다방, 이디야커피, 커피마마, 요거프레소 등으로 대표되는 중소형 커피체인점의 특장점은 초기 창업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입지 상권의 제약이 적다는 점이다. 10평 내외의 초소형 매장으로도 운영이 가능해 운영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커피를 비롯한 음료와 사이드 메뉴의 구성 및 품질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커피프랜차이즈 '하겐커피'(www.hagencoffee.com)는 동네카페 성공 롤모델로 인정 받고 있다. 서울 도곡동의 본점카페 1호 매장으로 사업을 시작, 입소문만으로 전국에 두 자릿수 가맹점을 진출시켰다. 창업비용의 거품을 빼는 동시에 창업 점주들에게 고소득 카페운영에 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방식으로 우수 가맹점을 잇따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하겐커피는 창업점주들에게 개설 상담 및 상권조사, 현장시공, 점포교육, 고객관리 등에 관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문의:070-7573-6602) 매장 개설 전 인테리어 디자인을 3D 도면으로 제공하는 등 점주들과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특색에 맞는 맞춤 인테리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소나무 원목 등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업계 최저 수준의 시공비용을 유지하고 있다.
하겐커피 본사 홍승욱 대표는 "커피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현실적인 고민은 창업비용과 안정적인 소득"이라며 "하겐커피는 창업비용의 거품을 빼는 한편, 7년 이상 직영점 운영을 통해 쌓아온 실질적인 판매, 서비스 노하우를 전후해 창업 점주님들의 안정적인 수익 달성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