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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온의 거장 '리샤르 갈리아노', 6년 만에 내한

공연/전시

    아코디온의 거장 '리샤르 갈리아노', 6년 만에 내한

     

    아코디온의 거장 리샤르 갈리아노가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라 우수에 가득 찬 가을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샤르 갈리아노는 아코디온을 재즈에서의 트럼펫이나 색소폰처럼 솔로 연주악기로 발전시킨 아코디온의 거장.

    탱고 누에보의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와의 교류를 통해 아코디온으로 자신만의 탱고를 창조했다.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바하와 비발디를 녹음함으로써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스타일을 창조해 이 시대의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6년 만에 내한하는 그는 자신의 6중주 멤버들과 함께, 비발디 '사계'를 선보이며, 그의 넘버곡들을 연주한다.

    공연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5시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문의 : 02-2650-7481, CBS공연기획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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