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시신' 피의자 김일곤(48)이 23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의 빌라 범행현장에서 상황을 재현하고 있다. 김 씨는 충남 아산에 있는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35살 주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실은 차량에 불 지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윤성호기자
'트렁크 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48)의 범행을 재연하는 현장검증이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17일 성동경찰서에 압송되면서 "나는 잘못할 게 없다'고 소리쳤던 김일곤은 이날 굳은 표정으로 담담하게 범행을 재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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