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아인스파트너 제공)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성과자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국제경영원에 따르면 교육컨설팅기업인 아인스파트너가 직장인 607명(관리자 161명, 직원 446명) 대상으로 '관리자-직원 간 기업 내 저성과자 제도에 대한 인식 차'를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68.4%는 '조직 내 저성과자를 선별하거나 저성과자를 위한 제도를 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관리자는 80.2%가 '조직 내 저성과자 관리 제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저성과자 선정 기준은 '실적·성과'(35.1%), '근태·품행'(33.5%), '동료·주위의 평판'(17.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