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럽발리 제공)
평화로운 발리의 예술마을 우붓에는 정글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있다. 꾸뿌꾸뿌 바롱은 우붓 최초의 부티크 호텔로 계곡의 깎아지른 절벽에 위치해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이 인상적이다.
절벽이라는 어쩔 수 없는 환경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꾸뿌꾸뿌 바롱은 이 자연환경에 순응하면서 지어졌다. 덕분에 같은 카테고리 안의 풀빌라라도 내부 디자인이 모두 다르다. 나무 내음이 물씬 나는 넉넉한 사이즈의 풀빌라가 절벽 곳곳에 자리해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특히 망고 나무 위에 지어진 스파룸은 꾸뿌꾸뿌 바롱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발리 최초의 록시땅 스파샵으로 모든 스파 용품이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인 록시땅 제품이다. 샤워 제품과 모발 제품도 모두 록시땅의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꾸뿌꾸뿌 바롱 우붓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아융 리버 풀빌라 2박 당 930달러(약 111만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 망고트리 스파 2시간의 특전은 물론,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선보인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김효랑 클럽발리 과장은 "관광지로서의 세련된 발리보다는 소박하고 전통적인 모습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차분히 휴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
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