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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문' 영향 만조 수위 높아 인천 해안가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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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문' 영향 만조 수위 높아 인천 해안가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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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가장 큰 보름달인 이른바 '슈퍼 문' 영향으로 인천 앞바다 만조 해수면 수위가 평소보다 높아 해안 근처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1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번영회에 따르면 전날(30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이 밀물로 침수돼 상인과 손님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어시장 안에 20∼30cm가량 차오른 바닷물은 만조 시각인 오후 6시쯤부터 서서히 빠져나갔다. 당시 해수면 수위는 평소보다 10cm가량 더 높았다.

    같은 날 오후 7시쯤에는 인천 영종대교 북인천영업소 진·출입 램프 인근 도로가 바닷물에 침수돼 통행 차량이 30cm 깊이의 침수 구간을 서행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1시간 만인 오후 8시쯤 배수 작업을 마쳤다.

    한편 인천기상대는 전날 오후 4시를 기해 인천 지역에 폭풍해일 예비특보를 내리고 "2일까지 해수면 만조시 침수 피해와 서해 폭풍해일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에는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10시 현재 중구 13mm, 부평구 부평동 9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자정까지 인천 지역에 10∼40mm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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