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8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오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23일 당첨자 발표, 28일~30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박희석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1차 분양소장은 "동탄신도시 서측에 접한 능동지구는 병점역, 서동탄역이 가까워 1호선 생활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능동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관심이 높다"며 "능동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