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충주기업도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충주'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충주'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45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786가구, 59㎡B 155가구, 84㎡A 359가구, 84㎡B 95가구, 84㎡C 60가구다.
{RELNEWS:right}'e편한세상 충주'가 위치한 곳은 충주기업도시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로 꼽히는 곳으로 중심상업시설과 초중고등학교 및 도서관 예정부지가 인접해 있다.
'e편한세상 충주'는 19일 기업도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일반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는다. 당첨자발표는 29일, 당첨자계약은 11월 3~5일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65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