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은 20일 청주시 오창사업장 인근의 소로천 일원에서 'LG화학과 함께하는 소로천 가꾸기 프로젝트 2015'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LG화학 오창공장과 청주공장 임직원 50여 명과 금강유역환경청,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풀꿈환경재단, 청주시 환경관리본부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흥덕구 옥산면의 소로분교에서 프로젝트 발대식을 시작으로 소로리 마을 입구에서 소로분교까지 이팝나무 30그루를 심고, 소로천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편 LG화학은 지난 6일 이번 프로젝트의 하나로 소로분교 학생 50여 명을 오창사업장으로 초청해 환경교육을 하고, LG화학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태양광, ESS) 구축 현장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