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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플라잉-화랑원정대' 11월까지 연장 공연

    '플라잉-화랑원정대' 공연 모습 (사진=경주엑스포 제공)

     

    '실크로드판 플라잉'으로 누적관객 5만 명을 기록한 '플라잉-화랑원정대' 공연이 '실크로드 경주 2015' 폐막 이후에도 이어진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플라잉-화랑원정대' 공연을 오는 11월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당초 '실크로드 경주' 행사 후 본래의 '플라잉'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연장공연 요청이 빗발침에 따라 11월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손꼽힌 '플라잉-화랑원정대'는 연일 매진기록을 세우며 주말에는 추가 공연을 진행할 만큼 높은 인기를 누렸다.

    '플라잉-화랑원정대'는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비보잉, 치어리딩에 밸리 댄스, 서커스가 더해져 더욱 역동적인 공연으로 재탄생했다.

    재 관람을 넘어 10번 이상 본 마니아 관람객을 형성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 점도 괄목할만한 성과다.

    '플라잉-화랑원정대' 연장공연은 11월 말까지 매일(금요일 휴연) 오후 2시 30분 엑스포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 요금은 성인 1만8천원이고, 학생은 1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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