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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美 "VW 3000cc급도 배출가스 조작 장치"

    • 2015-11-03 06:24
    폭스바겐 로고

     

    폭스바겐(VW)이 2000cc급 디젤차에 이어 3000cc급 차량에도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부착한 것으로 드러나 미국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미 환경보호청(EPA)은 2일(현지시간) 인터넷 공지문을 통해 폭스바겐이 2014∼2016년형 3000cc급 투아렉, 포르셰, 아우디 모델 등에 대해서도 배출가스 검사 결과 조작을 위한 장치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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