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자료사진)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양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이브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김태희의 경우 차기작 준비 중에 있고, 비는 중국 상해와 태국 방콕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날 한 잡지는 두 사람이 오는 12월 24일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과 5월에도 '결혼설'이 불거져 양측에서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 커플과 함께 연말 결혼설 루머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