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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참석한 어린이 합장단원들이 매서운 추위에 온몸을 떠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영결식에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무릎 담요로 중무장한 주요 인사들과 달리 어린이들은 얇은 단복만 입은 채 1시간 30여 분 동안 추위에 떨었습니다.
이 어린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는 정말 불가능했던 것인지 아쉬움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