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7월 18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전국장로회 하기수련회에서 "다음 지도자는 국민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 상대에게 독설이나 모욕이 아니라 존중과 존경의 언어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박근혜 대통령의 화법이 변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유의 절제된 표현은 온데간데 없고 직설적이고 거친 말들이 여과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2014년과 2015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했던 말들을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