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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황금연휴, 야구선수들도 반한 오키나와로 떠나볼까?

여행/레저

    설 황금연휴, 야구선수들도 반한 오키나와로 떠나볼까?

    • 2016-01-06 10:44

    연중 온화한 기온과 천혜의 에메랄드빛 해변 보유

    오키나와 최대급의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잔파비치. (사진=재패니안 제공)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릴 만큼 연중 온화한 기온과 천혜의 에메랄드빛 해변을 자랑하는 일본 오키나와. 추운 겨울에도 오키나와의 기온은 10도를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다. 날씨가 좋으면 20도를 넘는 경우도 다반사다.

    때문에 매년 2월이 되면 일본 각지의 프로야구팀들이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나는데, 이는 우리나라 야구팀도 예외가 없다.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두산베어스 또한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오키나와 대표 명소인 푸른 동굴의 내부 전경. (사진=재패니안 제공)

     

    특히 일본에서는 프로야구 오키나와 캠프가 열릴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 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을 통하면 극성수기인 2월 설날 황금연휴에도 오키나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다음달 6일부터 8일, 8일부터 10일 일정의 2박 3일 상품이 준비돼있다.

    오키나와의 필수 관광지인 푸른 동굴은 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 속에서 스노클링과 투명카약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외에도 코끼리 코를 닮은 절벽인 만자모, 오키나와 최대급의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잔파비치, 이국적인 느낌의 나비비치 등이 주요 명소이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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