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비서가 수소탄 실험 성공 핵과학자 등과 사진 촬영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첫 수소탄실험성공에 기여한 핵과학자들과 기술자, 군인건설자,노동자, 일군들을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불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김 제1비서는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으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을 안아온 핵과학자들과 기술자, 군인건설자, 노동자, 일꾼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어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날 사진 촬영에는 리만건 당 중앙위원회 위원, 리병철 당 제1부부장, 박도춘 당 군수 담당 비서 등이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