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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면 도전하라, 2016 상반기 클럽메드 G.O 모집

여행/레저

    청춘이라면 도전하라, 2016 상반기 클럽메드 G.O 모집

    • 2016-03-14 11:46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서 근무

    세계 80여 개국에서 선발된 클럽메드의 G.O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취미생활도, 연애도, 해외여행도 포기하고 청춘을 즐길 시간이 없이 취업에 매달리는 취준생들. 급기야 취업을 포기하기도 한다. 막막한 현실을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은 없을까?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2016년 상반기 G.O(Gentle Organizer)를 모집한다. 클럽메드는 세계 80여 곳의 아름다운 휴양지에 운영되고 있는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G.O(Gentle Organizer)는 고객의 진정한 휴가를 책임지기 위해 클럽메드 리조트에 상주하는 직원이다.

    클럽메드 리조트에는 80 여 개국에서 선발된 30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2만 여명의 G.O들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한국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시아 리조트에는 한국인 G.O들이 상주하여 언어 소통에 대한 부분 등 휴양에 있어 한국 고객들의 모든 편의를 보살펴 준다.

    G.O는 다양한 국적의 언어가 가능하며 리조트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낮에는 키즈클럽, 스포츠 강사, 바텐더 등의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근무하고 밤에는 무대에 올라 서커스, 연극, 코미디, 뮤지컬 등 각종 공연 선사한다.

    무엇보다 G.O의 장점은 여러 나라에서 모인 직원들과 함께 생활함으로서 다국적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으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국적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의 장이다.(사진=클럽메드 제공)

     

    이번 상반기 클럽메드 G.O 모집으로 근무하게 될 지역은 인도네시아 발리와 빈탄, 태국의 푸껫(푸켓), 말레이시아 체러팅, 일본 카리바 등으로 지역 선택은 불가하다.

    모집 분야는 한국인 손님들의 안내 및 편의 제공 등의 직무인 코리아 피알(KOREA PR)을 비롯한 리셉션(Recetption), 외부 관광의 상품 상담 및 예약과 가이드 직무인 익스커션(Excursion), 리조트 내 부티크 매장 관리 부티크(Boutique), 아이들을 돌보는 미니클럽(Mini Club)과 미니 클럽 라이프 가드(Mini Club Lifeguard), 메인 수영장의 안전요원 라이프 가드(Lifeguard)이다.

    지원 요건은 학생의 경우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 (재학생, 휴학생은 제외) 혹은 초대졸 기졸업자에 해당된다. 영어 회화, 작문, 독해 능통자 (토익 700점 이상에 상응하는 자)는 지원할 수 있으며 중국어, 불어 등 각종 어학 능통자 우대한다. 미니 클럽 라이프 가드와 라이프 가드 포지션은 수상인명 구조원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G.O는 물론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사진=클럽메드 제공)

     

    이번 모집 절차는 서류심사, 1차 전화 인터뷰, 2차 영어 필기 및 구술시험 포함된 인터뷰로 진행된다. 제출서류는 국/영문 이력서 및 국/영문 자기소개서 등이며 이메일(hr.korea@clubmed.com) 또는 우편접수를 받고 있다.

    모집 기간은 채용시까지이며 합격자에겐 개별 통보된다. 근무 기간은 3월말부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한국사무소 전화(02-3452-0123)로 문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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