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다낭까지는 비행기로 약 4시간 소요된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베트남 중부지역의 대표 항구도시 다낭. 불과 몇 년 전까지 만해도 그 이름마저 낯설었던 다낭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의 잇따른 취항으로 요즘 떠오르고 있는 자유여행지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도착하는 가장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 중 하나. 아시아에서 가장 긴 길이 20km가 넘는 미케비치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야자수로 남국의 정취를 더해준다. 낮에는 바다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면 밤엔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활기가득한 호이안 야시장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이 가능하다.
땡처리닷컴은 진에어 인천~다낭 왕복항공권을 28만9200원(총액운임 기준) 특가에 선보였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3박 5일 일정으로 다음달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출발일당 선착순 8석씩 판매된다.
항공편은 20시50분 인천을 출발해 23시30분 다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01시35분 다낭을 출발 08시 인천도착이다. 해당 항공권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
www.ttang.com)에서 온라인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