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휴양지 내에서 펼쳐지는 골프 챌린지.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www.ybtour.co.kr)이 업계 최초로 하이난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휴양지에서 낭만적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노랑풍선이KB손해보험, 엑스골프 그리고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코리아와 함께 '제 9회 하이난 삼아 골프 챌린지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27일부터 5월1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된다.
'제 9회 골프챌린지투어'가 개최되는 하이난은 연중 아열대 기후로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중국의 휴양지다.
본 대회가 열리는 칠선령 C.C는 칠선령 온천 휴양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18홀 규모에 전장 7,148야드의 규모를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각 홀마다 다채롭게 기복이 설계되어 있어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전 일정 머무르는 숙소와의 접근성이 좋아 이동이 용이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경품과 알찬 구성으로 선보이는 금번 대회는 우승자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고급 아이언세트와 골프 백 세트를, 준우승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노랑풍선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 이벤트로 준비된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기타 수상자에게는 골프 백 세트, 고급드라이버, 백화점 상품권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골프대회는 전문 MC가 초빙되어 만찬 행사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유람선투어, 마사지, 온천욕 등의 다양한 선택 관광도 준비해 참가자들이 골프뿐 만 아니라 관광도 즐길 수 있다.
골프와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기길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많은 문의가 이어지는 골프 챌린지투어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