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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봄나물로 혀 끝이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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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봄나물로 혀 끝이 신났어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강남 '봄나물 밥상'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제공)

     

    서울 강남구 소재 특1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뷔페 레스토랑인 '더 스퀘어'에서 봄나물 식재료인 두릅, 냉이,봄동 등을 이용한 '봄나물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 꽃을 곁들인 '봄 꽃 화전', 입안에서 봄 내음새가 가득한 시골 전원의 맛을 만끽하는 '봄나물 보리 비빔밥', 웰빙 건강식 약초잎쌈을 곁들인 '제주 향토 돔베고기' 외 다수의 봄 계절 밥상 메뉴를 판매한다고 한다.

    이번 특선 메뉴를 총괄 기획한 김광렬 총주방장은 " 예부터 초봄에 나는 어린 풀은 어느 것이나 뜯어먹어도 약이 된다고 해서 '백초차'라고 불렀다. 봄나물에는 미네랄,칼륨,칼슘 등이 들어있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이번 특선요리 중 하나인 '두릅 숙회'에 사용하는 두릅은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어서 당뇨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또 "'들깨 드레싱을 곁들인 봄동 겉절이무침'의 봄동은 봄에 열이 많으신 분과 특히 빈혈 및 동맥경화에 예방에 효능이 있다." 면서, "봄나물은 신선한 재료로 그때그때 먹는 것이 중요한데,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정성껏 준비한 봄나물 요리를 통하여 봄맞이도 하시고 몸도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봄나물 특선 판매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30일까지이다. 가격은 주중 점심 6만 2천원/저녁 6만 8천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에는 6만 9천원/ 저녁은 7만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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