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풀빌라도 추가로 오픈했다. (사진= 클럽발리 제공)
힌두교의 신들은 야자수를 밟고 다닌다고 한다. 그래서 발리에서는 야자수보다 높은 건물은 짓지 않는다. 그랜드 니꼬 발리도 타워를 절벽 아래로 지었다. 절벽 위에도 건물이 있지만 높지 않게 지었다.
덕분에 그랜드 니꼬 발리는 어느 건물, 어느 객실에서건 멋진 풍경을 담아낸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인도양이나 바다로 이어지는 듯한 풀장이나, 싱그러운 정원 같은 풍경을 말이다.
3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5개의 공영 수영장. (사진= 클럽발리 제공)
게다가 지난 2013년 풀빌라도 추가로 오픈 해 커플들의 만족도를 키웠다. 19채의 럭셔리 풀빌라는 대형 침실과 개인 풀장과 오픈에어 테라스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영 수영장도 5개나 마련되어 있는데, 인도양의 푸른 바다와 하나가 된 듯 시선을 이어준다. 모래가 있어 어린이가 놀기 좋은 라군풀, 3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따듯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자쿠지 풀 등, 하루 종일 수영장에서만 놀아도 좋은 특급호텔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정글 캠프. (사진= 클럽발리 제공)
어린이를 위한 정글 캠프나 카멜 사파리(낙타 타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발리전문 여행사 클럽발리(
www.clubbali.co.kr)에서는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그랜드 니코 발리의 전 객실을 15%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풀빌라는 3박을 예약하면 1박이 무료인 3+1Free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한다. 두 이벤트는 중복 적용이 안되므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