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 최고 전망의 자리에 둥지를 튼 더블 식스 스미냑 리조트. (사진= 클럽발리 제공)
지상 45m 위에서 아름다운 노을에 물든 스미냑 해변과 바다보다 더 넓은 하늘에 기대어 두 팔을 펼치고 새처럼 날아오르던 번지점프가 있었다. 스미냑 최고의 전망이 가능한 자리여서 인기가 하늘을 치솟던 번지점프는 더블 식스 클럽에서 운영하던 최고의 레크리에이션이었다.
지금은 바로 그 자리에 더블 식스 스미냑 리조트가 오픈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다. 더블식스클럽이 더블 식스 스미냑 리조트로 탈바꿈하면서 아쉽게도 번지점프는 사라졌다.
디럭스 스위트 오션뷰룸의 발코니. (사진= 클럽발리 제공)
하지만 리조트의 객실이 146개로, 어찌 보면 더 많은 여행자들이 스미냑의 최고 전망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어 더 좋은 일이 됐다. 특히 일반 객실은 아예 없고, 기본 객실도 레저 스위트룸부터 시작해 진정한 럭셔리함을 선사한다. 욕실만도 다른 호텔의 객실만하며, 욕실 어메니티도 에르메스 제품으로 채웠다.
아름다운 스미냑의 곡선 해변을 따라 리조트의 수영장도 라군형으로 부드럽게 곡선으로 이어진다. 그 길이만도 120m에 달해 수영장과 바다의 구분이 어려울 지경이다.
리조트에서 최고 전망과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더블 식스 루프탑 바. (사진= 클럽발리 제공)
더블 식스 루프탑 바는 리조트의 5층에 위치하는데 최고의 전망으로 스미냑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으니 꼭 한 번 들러봐야 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파 센터까지 운영하는 더블 식스 스미냑 리조트는 클럽발리(
www.clubbali.co.kr)를 통해 예약할 경우 2박 패키지나 2+1 Free 이벤트로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만 진행되는 2박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마사지 60분 서비스와 호텔 디너가 요금에 무료로 포함되며, 4월1일부터 크리스마스날까지 이용 가능한 2+1 Free 상품과는 중복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