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도는 괌 하얏트 호텔 메인 수영장(사진=괌몰 제공)
인기 휴양지 괌을 다녀오고 두고두고 추억하는 한 장면이 있다면 무엇일까? 에메랄드빛의 바다에서 즐기는 수중 레포츠도 있겠지만 오랫동안 잔상으로 남는 것은 따로 있다. 바로 하늘과 바다를 보랏빛으로 수놓은 선셋이다.
낭만적인 선셋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괌 하얏트는 투몬 비치 중심부에 세워진 최고급 리조트로 150m에 달하는 해변 가에 접해 있다. 따라서 아름다운 전망과 레저에 적합한 위치에 자리한 곳으로 어느 리조트보다도 괌의 선셋을 온전히 감상하기 좋다.
브리지스 선셋 바비큐의 요리들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돋게 한다.(사진=괌몰 제공)
특히 이곳의 끝이 보이지 않은 푸른 바다와 황홀한 선셋을 바라보며 즐기는 브리지스 선셋 바비큐는 평생 잊지 못한 추억을 안겨준다.
호텔 내 야외수영장 바로 옆에 위치한 괌의 브리지스 선셋 바비큐는 해산물과 육류뿐만 아니라 과일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함께 제공되는 뷔페식 풀사이드 바비큐이다.
차모로족의 전통 공연은 선셋 바비큐의 특별함을 더해준다.(사진=괌몰 제공)
오후 6시부터는 절정에 이르는 선셋을 감상할 수 있으며 7시부터는 다양한 그릴 요리와 함께 매일 폴리네시안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독특한 춤과 노래를 즐길 수 있다.
괌 전문여행사 괌몰(
www.guammall.co.kr)이 괌 하얏트 호텔 브리스 선셋 바비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괌몰 하얏트 호텔 예약자 선착순 200명에 한해 약 10%할인된 가격인 65달러(약 7만5700원)에 선보인다.